위탁판매 스토리#1 (투잡,부업,창업,위탁판매,B2B)

어느 날 방송(유XX)을 보던 중에 자극적인 문구를 보고

위탁판매에 대한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위탁판매 B2B 판매방식은 10년 전쯤에 시도하려다가

나쁜넘들(사기당함 ㅠㅠ) 때문에 접었던 아픈기억이 OTL...

그 당시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죠 재고하나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고

소액으로 리스크 없이 쇼핑몰 운영하자고 꼬셔서... 햐 나쁜 꾼넘들 ㅠ

 

그때 혹해서 소소한 금액을 우앙ㅇㅇㅇㅇ 아또 생각나버림 이개X들

아 글이 엉뚱한곳... 다시 원점으로...

 

영상 시청한후에 여러 사이트에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아 정말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무작정 사업자 등록부터 해버립니다 ㅎㅎ;; 아 발빠른 미틴 추진력;;

그게 작년(2019년) 10월이었습니다. 벌써 7개월 전이라는 ㅋㅋㅋ

 

그런데 사업자는 작년 10월인데 시작은 올해 4월 중순입니다 헉스;;

저때는 그냥 단순 사업자만 신청하고 계속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시간만 줄줄이 삐엔나 ㅋㅋ

 

왜!! 시작할려고 초도물건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건바로 (전자X배) 였는데요

막 준비를 마치고 어느 정도 유통이랑 모두 확보가 된 상태에서 꽝!! 망할 뉴스가 터집니다.

 

이건뭐꼬 이런 미틴 진정 나의 앞길은 또 막히는 것인가+_+;; 왜 지금이냐고!!!!!!!!!

약간의 손실로 빠른 손절로 해외배송으로 다른 상품을 찾던 중에 이번에는 질병이 후덜덜...

아 이넘의 운대는 정말이지 뭔가 하려고 하면 자꾸 태클이야 왜 그러냐뀨!!!!!!!!

 

그르게~(^^!)어그적 (~^^)~흐느적 벌써 3월이라는[시간 정말 빨라요 ㅠ]

아~이건 뭔가요 방콕방콕하는중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오만원의 그분이 짠하고 나타남!!!

 

신사~~~임다~~~~ㅇ님의영상!!

 

아 이거 이거 볼수록 빠져들어갑니다 대량등록 시스템 보는 순간 대박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바로 전에 받아 둔 사업자로 회원가입부터 마구마구 들어갑니다 ㅋㅋㅋ

 

생각나는업체부터 스마트 스토어/위메프/11번가/인터파크/쿠팡/옥션/멸치쇼핑... 등등

또 아무생각없이 가입부터 합니다 그렇게 가입하고 승인을 기다렸습니다.

[위탁배송쇼핑몰 창업 1편] 사업자등록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든 업체(몰) 판재자 승인이 거의 보름에 걸려서 나옵니다

그리고 스타트 할려고하니 사업자외 (의료기기) (건강보조식품)받아야하더군요

필수는 아니지만 필요한 증서 입니다 신청하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름절차가 있는데 이것또한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대략 보름 동안 모든 절차를 마치고 스마트스토어부터 스타트하였습니다. 

 

4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소소한 위탁 스토리 풀어보려고 합니다.

 

초기 투자금은 500만(나름거액)으로 시작했습니다.

(아 컴맹 입니다 기계치구요 아는 지식 없어요 ㅠㅠ 단순 무식으로 진행중입니다) 

 

재가 작성한 글 들이 준비중이신 초보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완 전 쌩 초 입니다. 온라인지식 전혀없어요 나홀로 독학 방송 보며 실습중 입니다

아직 병아리이기 때문에 재글 보고 훈수나 덕담&공유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